[트럼프 대통령도 참여한 67회 미국국가조찬기도회] 140개국,3천명 참석

Feb 7, 2019 존 리 기자

세계의 수도 워싱턴에서 한미국가조찬기도회와 미국국가 조찬기도회가 연 이틀 릴레이식으로 열렸다.

지난 6일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한국에서는 김진표,이혜훈,조배숙,이동섭 등의 국회의원들과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를 비롯한 순복음교회 관계자들과 소강석 목사(새에덴장로교회),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두상달 장로 등이 참석했고,이곳에서는 조윤제 주미대사와 류응렬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폴라 화이트 목사, 스티브 맥케이 목사(빌리그레엄 재단) 등이 참석하여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주된 기도제목은 한반도 평화와 이달말에 있을 북미 정상회담이었다.

다음날인 7일 아침에는 제 67회 미국 국가 조찬 기도회가 워싱턴 힐턴 호텔에서 개최됐는데 민주, 공화당을 초월해 기도할 때에는 모두가 이념을 떠나 하나로 연합되는 놀라운 기도의 역사가 일어났다.

세계 140 개국,3천여 명이 참석하여 Christopher Coons 와 James Lankford 상원 의원이 공동 의장으로 하여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펜스 부통령 부부가 참석하여 기도회를 빛냈고,그외 내각 장관들, 국회의원 등 많은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고, 그리고 알바니아, 코소보 , 가나 대통령등 세계 각계 정치가들과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미 과테말라 Manuel Espina 대사는 “예수의 마음인 사랑으로 하나되자” 라는 주제로, Samaritan’s Purse 대표인, Dr. Lance Plyler 는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라는 말씀을 통해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이웃사랑을 강조했다.

특별히 올해의 주 강사로 나선 ‘International Justice Missions’의 창설자이자 대표인 Gary Haugen는 “하나님의 정의에 대하여, 그리고 현재 세계에 만연한 노예 제도(어린아이, 여자들의 성 노예, 일터에서의 abuse, 종교 탄압) 폐지를 이루어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자” 면서 “선한 일을하며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승리한다” 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 “일을 하면서 힘들어도, 외로워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면서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며 모든 일에 진리가 이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순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루즈벨트 대통령과 온 국민이 합심으로 기도드렸다”고 하면서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모체에 아기생명은 절대 존중되어야 한다.” 고 믿음의 힘과 중요성에 대한 메세지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 탄압은 즉시 중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날 공동의장으로 기도회를 진행한 두 상원의원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기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각고의 심혈을 기울인 서옥자 워싱턴한미국가조찬기도회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뜻있고 은혜스런 행사였다”고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