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국세청,한미세법 설명회 개최]1:1세무상담도

May 15, 2019 <워싱턴코리안뉴스> 강남중 기자

미주동포들에게 골치아픈 한국 세법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국세청 직원들이 대거 방미하여 대민 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미대사관과 함께 실시하는 이 행사는 1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워싱턴을 시작으로 뉴욕,뉴저지,아틀란타 순으로 순회강좌를 실시한다고 한다.

지난 13일 버지니아주 비엔나에 위치한 한미과학기술센터에서 실시된 세미나에는 50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워싱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중희,곽요섭,허범회 씨등 공인회계사들도 대거 참석하여 관심을 가졌다. 특히 강당 한쪽에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국세청 직원들이 미국세법,상속증여세,양도소득세,거주자판정 등에 대한 1:1 개인상담도 펼치면서 동포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줬고,참석자 전원에게 ‘2019 한미세금상식’ 책자도 무료로 배포되었다.

총영사관에서도 이상호 실무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나와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핑거푸드와 음료수를 마련하는 등 행사지원을 했다. 오랜만에 한국정부에서 동포사회에 유익을 제공하는 행사였던 것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주미대사관 박상준 국세관은 “동포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힘든 한국 세법을 상세히 설명해드리기 위해 한국 국세청 직원들이 파견되어 왔다”고 하면서 “이 세미나가 복잡하고 골치아픈 한국세법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미국 순회강좌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안덕수 국장은 “10년 이상 경험의 배테랑 직원들이 강사와 상담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미주동포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되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했고, 이어서 김오영 부동산 납세과장의 ‘한국 양도소득세’에 관한 강좌가 실시 되었다.

한편 국세청과 주미대사관에서는 대사관 공식 홈페이지(overseas.mofa.go.kr)를 통해서 한국세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는 이 세법 가이드는 제 1장은 양도소득세,상속세,거주,비거주 판정 등 12개의 주요 항목이 소개되어 있고, 제2장은 문답식으로 118가지의 사례들이 들어 있어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다.그리고 전화상으로도 상담이 가능한데 한국전화 82-64-126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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