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뉴스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에 도착합니다.


4월10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살리기 위한 일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에 도착합니다. 1박 3일 동안의 일정을 마친 뒤 1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10~11일 내부 초대형 이벤트인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그러나 최고인민회의 몇 시간 뒤 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점은 김 위원장에게 운신의 폭을 좁혀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을 제한하는 한계 요인입니다.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 병의 날’입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이며 우리 뇌 속에는 여러 가지 신경 전달물질이 있는데 그중 운동을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신경 회로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도파민을 생산하는 신경세포가 원인 모르게 서서히 소실되는 질환이 파킨슨병입니다. 도파민 신경세포가 소실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해마다 증가하는 질환들이 있습니다. 그 중 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매와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5선에 성공,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가 될 전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9일 실종된 항공자위대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와 관련, 기체 일부가 발견됐다며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10일 NHK 및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 방위상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투기가 추락한 인근 해역에서 기체의 꼬리날개 부분이 발견됐다며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고기가 미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일본에서 자체 조립된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박 정책 유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3차 북미 정상회담 등 대화의 문은 열어두되 북한이 비핵화 할 때까지 대북 제재를 유지하겠다는 원칙을 거듭 밝힌 것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9일 상원 세출위원회 소위 청문회에서 ‘북한과의 협상을 지속하는 동안에도 최대 경제적 압박은 유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반이민 정책에도 아랑곳없이 미-멕시코 국경을 넘으려는 이민자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에 이민을 원천차단하는 장벽 건설을 추진하며 망명 신청자를 멕시코에서 기다리도록 하는 등 반이민 정책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지만, 이민자들의 행렬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재선 승리를 암시하는 2분 분량의 2020년 대선 홍보 영상을 9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지난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경합을 벌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모습과 함께 “처음, 그들은 당신을 무시했습니다. 그 다음엔 당신을 비웃었다”라는 자막이 등장합니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앙숙’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재집권해야 양국 관계 안정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해 눈길을 끕니다.
칸 총리는 “(무슬림에 우호적인 연방의회 제1야당) 인도국민회의(INC)가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파키스탄과 함께 카슈미르의 안정을 추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힌두 우파의 반발을 두려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인 욕야카르타에서 공동묘지의 십자가를 뽑아 불태우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종교 갈등이 심화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욕야카르타 특별주의 술탄(이슬람 제정일치 군주)이 자신의 딸을 후계자로 지명하면서 ‘여성 술탄’의 탄생이 임박한 것이 근본주의 성향의 무슬림들을 자극한 결과입니다.

일본 닛산자동차가 유럽시장에서의 판매부진으로 인해 올해 중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 직원을 약 20%(500여명) 감원키로 하는 등 유럽 사업의 재편을 서두를 방침입니다. 회사돈 유용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은 확대판매 노선을 주도했으나, 닛산은 이를 대폭 수정해 유럽 및 북미 시장의 생산거점을 축소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때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흑인 출판업체”로 이름을 떨친 ‘존슨 퍼블리싱 컴퍼니'(JPC)가 파산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흑인이 소유•경영하는 미국 최고•최대의 출판업체’ JPC는 1942년 창업자 존 H. 존슨(1918~2005)이 어머니 가구를 저당 잡혀 빌린 500달러(약 55만 원)로 시작됐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이달 하순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에 자국 함정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자 중국 측은 “중국의 우방들은 이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바른미래당이 오는 12일 국회에서 여는 최고위원회의를 잠정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른미래 핵심 관계자는 10일 “손학규 대표가 11~12일 휴가를 고심하고 있다”며 “당일 최고위원회의는 열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11일 최고인민회의 개최를 계기로 대미협상 전략의 수정보다는 내부 다지기를 통한 장기전 태세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한데 이어 10일에는 당 중앙위원회 7기 4차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정치국 확대회의에선 최고인민회의에 제출할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정형과 올해 국가예산을 승인하고 당 중앙위와 정부, 도당 간부들의 사업에 대한 자료 통보가 이뤄졌습니다.

강원 대형 산불을 계기로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논의가 핫이슈입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가직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찬성 비율은 80%에 육박합니다. 소방관이 국가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적극적입니다. 키는 자유한국당이 쥐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의 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방관의 처우 개선과 소방 장비 완비를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는데는 찬성한다, 다만 이를 소방관의 국가직화를 통해서 할 지 아니면 다른 방식의 재정 지원을 통해서 할 지는 논의를 해봐야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소방관의 국가직화는 경찰의 지방자치화 흐름과는 배치된다는 주장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9일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청문회 무용론’을 놓고 거친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인사청문회는 예정대로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됐으나, 여야는 문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 임명을 놓고 공방을 거듭했습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런 청문회를 왜 하나”라며 청문회 무용론을 제기하며 목소리를 높였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조속한 청문회 시작을 촉구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강원도 산불 피해로 인한 주택복구 지원금과 관련해 “제도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지혜를 짜내서 여러 가지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속초시 LH속초연수원을 찾았습니다.
이 총리는 먼저 “주택복구의 액수가 어떻다는 건 제도의 이야기”라며 “그것 가지고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지혜를 모아가자는 것인데 벌써 그것 가지고 너무 정치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KTX 승무원, 쌍용자동차,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관련 사업장 노동자들이 13년째 복직 투쟁 중인 콜텍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잠적한 전직 경찰관이 서울시내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다가 검찰에 검거됐습니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예세민)는 지난주 박모 전 경위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및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사 중입니다.

대포폰 수백 대를 해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공급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씨 등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남원 등지에 유령 텔레마케팅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전화 365대를 개통한 뒤 보이스피싱 조직에 1대당 70만∼150만원 상당을 받고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직에 넘겨진 인터넷전화기 일부가 서울 등 전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120여건(10억5천만원 상당)에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북지역인 중부산악권역(강원 철원∼화천•조사면적 310㎢)을 조사한 결과 모두 2090종의 야생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립생태원의 ‘2018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계 조사-중부산악권역’ 보고서에 따르면, 큰고니를 포함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꼬마물떼새, 삑삑도요, 할미새사촌, 칡때까치, 노랑때까치, 쇠솔새, 되솔새, 상모솔새, 노랑지빠귀, 솔딱새, 멧종다리, 되새, 검은머리방울새, 긴꼬리홍양진이, 콩새, 밀화부리, 노랑눈썹멧새, 쑥새 등 19종의 조류가 새로 관찰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규모가 7조원 이하가 될 것으로 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10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갈등과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로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9분 전 거래일 종가보다 0.9원 낮은 1,141.2원에 거래됐습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9일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는데 세계 성장 둔화와 무역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가 새롭게 대두된 것이 증시 하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오늘의 생활영어.
Why are you yawning? Are you sleepy?
지금 하품하니? 졸리지?
I’m sleepy. But I want to stay up.
너무 졸린 데. 자기 싫어.
Why don’t you go to bed if you’re sleepy?
졸린 데 왜 안 자?
I want to watch the game to see who’s going to win.
누가 이길지 꼭 이 경기를 봐야해.
Why don’t you save it or record it?
저장하거나 녹화하면 안 돼?
I don’t want to record it, I prefer to watch it live.
녹화하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아. 라이브가 더 재미있잖아.
Just save it and watch the re-run. Why stay sleepy?
그냥 녹화해서 다시 봐. 졸린 데 왜 있어?
I’m simply yawning because of the advertisements.
지금 광고 때문에 하품하는 것뿐이야.
You’ll be asleep in a minute, I’m watching you fall asleep, now.
일분 안에 잘 것 같아, 지금도 내가 볼 땐 너 자고 있어.

지금 하품하니? 졸리지?
너무 졸린 데. 자기 싫어.
졸린 데 왜 안 자?
누가 이길지 꼭 이 경기를 봐야해.
저장하거나 녹화하면 안 돼?
녹화하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아. 라이브가 더 재미있잖아.
그냥 녹화해서 다시 봐. 졸린 데 왜 있어?
지금 광고 때문에 하품하는 것뿐이야.
일분 안에 잘 것 같아, 지금도 내가 볼 땐 너 자고 있어.

오늘의 말씀.
스바냐 2장3절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