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뉴스브리핑 필리핀 해안에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죽은 고래 뱃속에서 또 폐비닐이 나왔습니다.


4월12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필리핀 해안에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죽은 고래 뱃속에서 또 폐비닐이 나왔습니다.
12일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필리핀 중북부 바탕가스주의 한 해안에서 길이 2.6m, 무게 150∼200㎏인 꼬마향유고래가 발견됐습니다.
이를 발견한 어민 등이 비타민제를 투여하는 등 살려보려고 애를 썼지만 10시간 만에 죽었습니다. 배를 갈라 확인해 본 결과 대량의 비닐이 위를 막은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의 측근이 체포됐습니다.
에콰도르의 한 고위 관리는 11일 스웨덴 출신 소프트웨어 개발업자 올라 비니가 이날 키토 공항에서 일본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11일 인공위성 발사 대행의 상업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미 IT매체 버지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버럴 소재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팰컨 헤비’ 로켓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위성 ‘아랍샛’을 실은 궤도상에 올리고 로켓 추진체 3개를 모두 회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수출관리규정(EAR)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기관의 목록에 50개 기관을 추가한다고 밝혔으며, 여기에는 중국 기업 및 대학 37곳이 포함됐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12일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경찰은 황 씨의 불법영상 유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황하나가 타인의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불법 유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황 씨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다른 사람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게시했습니다.

집안에서 필로폰을 투여한 40대 남성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세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의 경영 재건 전략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도시바의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매수키로 한 중국 기업이 돌연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그의 집권 리쿠드당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축하 메시지를 1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전했습니다.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던 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며 오마리 알-바시르 대통령(75세)의 30년 독재가 끝났지만 시민들은 군부의 정권 장악에 반발하며 시위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제리에서 가까운 수단에서도 시민들의 대통령 퇴진 요구시위가 확산하며 이에 군부가 30년 장기집권한 바시르 대통령의 체포로 대응하는 모양새가 연출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12일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가 일본 후쿠시마 주변 지역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한국 정부의 조치가 타당한 것으로 판단한 것과 관련, 양국 간 협의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의 국민연금 기금 격인 양로보험기금이 한자녀정책에 1980년대생이 은퇴하기 전인 2035년에 고갈될 수 있다고 중국사회과학원이 경고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가톨릭 교단을 강타하고 있는 사제 성추행 또는 성폭행 스캔들을 1960년대 ‘성혁명’ 및 진보적 자유주의 탓으로 돌려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문형배 후보자에 대한 안건만이라도 상정해 채택하고자 했으나 민주당 송기헌 간사가 이미선 후보자의 안건도 같이 상정하지 않으면 회의 소집에 응할 수 없다는 의견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명목상 북한의 국가수반 역할을 맡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이 여러 군사 장비 구매를 결정했다고 밝혀 앞으로 어떤 미국산 무기가 도입될지 관심을 끕니다.

리비아에서 내전이 격화되면서 주리비아대사와 현지 공관 직원 전원이 잠정 철수했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교민4명은 잔류를 고수하였습니다.

여야는 12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4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데 반해 자유한국당만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부마항쟁 당시 30일 이상 구금자만 보상토록 규정한 부마항쟁보상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12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에 따르면 헌재는 11일 한 부마항쟁 관련자가 부마항쟁보상법의 생활지원금 지급 규정이 기본권을 제한한다고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7대2로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이 청구한 헌법 소원에 일부 위헌 판정을 내린 결과 자사고의 우선선발을 금지한 현행 고입 정책은 그대로 유지되게 됐습니다. 하지만 자사고, 일반고 동시선발 조항은 합헌으로 결정하고 이중지원금지 조항은 위헌으로 둠에 따라 교육 현장에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예상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12일 YTN의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 보도와 관련해 “영상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김 전 차관의 변호사는 이날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즉시 이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WTO)가 일본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한국의 조치에 대해 문제없다고 최종 판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에 일본은 한국의 조치가 부당하다며 WTO에 제소했고, 일본 요구로 진행된 WTO 분쟁해결기구(DSB) 1심 판정에서 패널들은 한국 정부의 조치가 ‘SPS 협정’에 위배된다며 일본의 손을 들어준 바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 면세점들이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한 보복과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역대급 호황을 기록한 것.
면세점 관계자는 “전자상거래법 개정 이후 오히려 경쟁력 있는 다이궁들이 대형 법인화하며 매출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할 경우 ‘한한령(중국 내 한류 금지령)’도 해제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12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미•중 무역갈등 합의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2.5원 높은 1,141.9원에 거래됐습니다.

뉴욕증시가 올들어 가장 적은 거래량 속에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실적악화가 확인될 것으로 보이는 어닝시즌(실적발표 시즌)의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불안감이 증시를 짓눌렀습니다.
1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11포인트(0.05%) 내린 2만6143.05에 장을 마쳤다. 애플이 0.8% 떨어지며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오늘의 생활영어.
What do you want to eat for lunch?
점심으로 뭐 먹을래?
I’ll probably take a crispy salad or paprika salad.
아마 크리스피 샐러드나 파프리카 샐러드 먹을 거야.
Are you on a diet?
너 다이어트해?
Yes, I’ve gained at least 15 or 20 pounds lately
응, 최근에 최소 15 내지는 20파운드 쪘거든.
Why is that? What caused the weight gain?
왜? 살찐 이유가 뭐야?
It has to be my stressful schedule plus too much available food!
스트레스 받는 스케줄이랑 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일 거야!
Hmm… Cut down on the calories as much as possible.
음… 줄일 수 있는 만큼 칼로리를 줄여.
I’m trying with salads during the week.
이번 주는 샐러드로 시도 중이야.

점심으로 뭐 먹을래?
아마 크리스피 샐러드나 파프리카 샐러드 먹을 거야.
너 다이어트해?
응, 최근에 최소 15 내지는 20파운드 쪘거든.
왜? 살찐 이유가 뭐야?
스트레스 받는 스케줄이랑 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일 거야!
음… 줄일 수 있는 만큼 칼로리를 줄여.
이번 주는 샐러드로 시도 중이야.

오늘의 말씀.
시편 126편5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