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뉴스브리핑 타이거 우즈가 고향 같은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4월15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타이거 우즈가 고향 같은 마스터스에서 ‘골프 황제’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우즈는 1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습니다.

최고 시속 140마일(22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주말 사이 미국 남부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4일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텍사스주와 미시시피주 등지를 덮친 토네이도로 최소 8명이 사망했으며, 수십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이번 토네이도의 진로가 동부로 향하면서 잠재적 위협을 받게 될 주민이 1억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폭로 전문 누리집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에서 체포된 이후, 그의 신병 처리를 놓고 국제 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국 하원의원 70여명이 “스웨덴 쪽이 어산지의 신병 인도를 원한다면, 그를 (미국이 아닌) 스웨덴으로 보내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야 한다”며 편들기에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세대 이동통신 경쟁에서 미국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한 데 대해 중국 주요 매체들이 냉전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14일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Five G 관련 발언은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과 핵 경쟁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정부는 양국 간 고위급 경제대화에서 일본산 쇠고기 수출을 겨냥한 동물위생-검역 부문의 협정에 실질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중일은 전날 베이징에서 각료 간 고위급 경제대화를 열어 일본산 쇠고기의 대중 수출금지 해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올해 1분기 중국의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정부 당국자와 관영 매체는 대출 증가와 수출 호조, 제조업 분야 지표 개선 등을 내세우며 중국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자들과 관영 언론은 신규 대출과 다른 경제지표가 좋아지는 점에 주목하며 최근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졌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필리핀 분쟁지역인 티투섬에 군사시설을 설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티투섬에 군사시설을 설치하지 말 것을 경고한 것은 유사시 미군이 이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군사전문가를 인용, SCMP는 전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회원국의 출자 증액을 통한 재원 확충 문제에 관한 결정을 미국의 반대로 오는 10월까지 미루기로 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동부를 장악한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사령관이 지난 4일 자신을 따르는 부대들에 트리폴리 진격을 지시한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국제사회는 리비아 내전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지만 리비아국민군은 군사적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더구나 리비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복잡한 이해관계에 따라 사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최근 미국과 대만 간 군사협력이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대만 순항훈련 함대가 미국과 연합 군사훈련을 벌이는 중인 팔라우를 친선 방문해 중국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팔라우 영자지 아일랜드 타임스와 중앙통신은 14일 미국과 팔라우 간 연합 군사훈련(14~19일) 기간인 18일 대만 순항훈련 함대가 현지에 기항해 20일까지 머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실이 미국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극찬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4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방송된 로시야1 TV의 ‘모스크바. 크렘린. 푸틴’ 프로그램에서, 터키가 미국으로부터 유례없이 강한 압박을 받고도 굴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관영 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022년 우주 상황을 감시하는 ‘우주부대’를 100명 규모로 출범시킨다고 닛케이 신문이 14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방위성이 2023년 본격 운용하는 우주부대를 통해 우주 공간에 늘어나는 우주쓰레기와 각국 위성의 이상 동향을 탐지, 미군과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14일 지난 1996년 이래 23년 만에 처음으로 규모 3.0 지진이 일어나면서 진동에 시민들이 놀라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지진대망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낮 12시47분께 베이징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38km 떨어진 산간지대에 인접한 화이러우구 일대를 뒤흔들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베이징 대부분 지역에서 느껴졌으며 특히 화이러우구와 옌칭구, 창핑구에서 컸다고 합니다.

여야가 주말인 14일에도 이미선 헌법재판소 후보자의 거취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인 15일을 하루 앞둔 이날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에 대한 검찰 고발을 예고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정치공세로 규정하면서 양측이 강 대 강으로 대치했습니다.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계 개편 등 온갖 시나리오가 수면 밑에서 오가지만 결국 선거의 주체는 유권자인 국민입니다.
선거제 개편에 잠정 합의한 여야 4당 내부 기류도 복잡합니다. 선거제 개편이 지금처럼 지지부진할 경우 야당발 정계개편론이 고개를 들 수밖에 없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5일로 꼭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만 3년 만에 치러지는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 하반기 명운을 가르는 것은 물론이고 유력 대선 주자들의 전초전이어서 최근 어느 총선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정권 4년 차에 접어드는 내년엔 판도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 정부의 대북과 경제 정책의 성패와 그에 따른 정권 심판론이 본격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변수는 여야 어느 쪽이 총선 정국에서 더 강력한 대선 주자를 선보이느냐입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진 사퇴를 거부하고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카드로 정면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반대편에서는 ‘연판장’을 반격의 카드로 들고 나오면서 당 내홍이 더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바른미래당은 15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남편 오충진 변호사의 불법 내부 정보를 활용한 주식 거래 의혹에 대해 금융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오신환 사무총장을 포함한 당직자들은 오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민원실을 방문해 이 후보자 부부에 대해 조사 요청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5년 전 오늘(15일) 제주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을 포함,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인천항을 출발했습니다.
이튿날 오전 8시49분 진도 앞바다 맹골수도에서 304명과 함께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세월호는 우리 사회에 커다란 외상을 남겼습니다.
4/16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박병우 진상규명국장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년이 지났지만 그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지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본 순간 악몽 같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여성만 죄인 취급해 온 법이 이제야 없어지는구나, 뒤늦은 분노도 느꼈고요. 하지만 이제는 마음을 짓눌렀던 굴레를 조금은 벗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년 전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낙태를 선택했던 직장인 34세A씨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여성들의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것”이라며 “여성들이 불법이라는 협박 없이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채권단의 의도대로 주력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한 건 이 방법 외엔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일 금호그룹이 내놓은 자구안에 대해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거부 방침을 밝히면서 금호그룹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반도체 수출물량이 지난달에 플러스로 전환되고, 반도체 수출가격 하락폭도 줄면서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반도체 시장에 하방압력이 약해진 것은 긍정적이지만 시장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시급하다는 관측입니다.

12일 원/달러 환율이 중국의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1,139.4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와 54억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다시 체결했습니다. 한국의 통화스와프 규모는 1천328억 달러+α가 됐습니다. 13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한은 이주열 총재와 UAE 중앙은행 알 만수리 총재가 12일 미국 워싱턴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원/디르함 통화스와프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생활영어.
I can’t believe Kevin is leaving the company.
케빈이 회사를 그만둔다니 믿기지 않아.
I know! He is such a hard worker.
그러게 말이야!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데.
I’m definitely going to miss him.
정말 보고 싶을 거야.
Does that mean there’s a spot opening up on your team?
그럼 너희 팀에 빈자리가 하나 생긴다는 건가?
Actually, yeah. How about you take his position
사실, 그렇지. 네가 그의 자리를 맡는 게 어때?
Really? I don’t know if I can replace someone like Kevin.
정말? 내가 케빈 같은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Come on. You are more than capable.
왜 그래. 네 능력은 충분해.
Wow, thank you. Let me sleep on it.
와, 고마워. 잘 생각해 볼게.

케빈이 회사를 그만둔다니 믿기지 않아.
그러게 말이야!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데.
정말 보고 싶을 거야.
그럼 너희 팀에 빈자리가 하나 생긴다는 건가?
사실, 그렇지. 네가 그의 자리를 맡는 게 어때?
정말? 내가 케빈 같은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왜 그래. 네 능력은 충분해.
와, 고마워. 잘 생각해 볼게.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9장38절.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